• 최종편집 2024-03-29(금)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통해 시민 경각심 높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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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피켓 홍보를 실시한 송탄출장소 직원들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김이배)는 강화된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8개 부서 전 직원이 동참해 시민 거리홍보에 나섰다.
 
 송탄출장소에 따르면 2일 오전 7시 30분부터 송탄출장소 사거리, 서정리역, 송탄역, 진위역 등 출근 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방역이 시행되고 있고, 코로나19 대량 확산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예방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날 출장소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선택이 아닌 필수’,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착용 필수’, ‘방역수칙 꼭 지켜 주세요’ 내용이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 동참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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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탄출장소는 마스크 착용 독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준수 등 추가 확산 예방을 위해 9월 중 매주 월요일 아침 7시 30분부터 8시까지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출장소 앞 송탄관광특구 및 이충분수공원 주변지역의 운동기구, 공중화장실, 버스 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이배 송탄출장소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최고의 백신인 마스크 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마스크 착용을 일상화해야 한다”며 “지금이 2차 재유행의 고비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스스로 방어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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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출장소, 출근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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