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경기도민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재균 도의원.JPG
▲ 공로패를 수상한 김재균(가운데) 도의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재균(더불어민주당, 평택2) 의원은 지난 2일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으로부터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는 송한준 의장을 본부장으로 1월 30일 출범했으며, 10대 경기도의회 전체가 하나로 움직이면서 코로나19 사태에 선제적이고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구성됐다.
 
 김재균 의원은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심각한 팬데믹 상황에서 의회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총 동원하여 도민들에게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경기도민들과 의료진,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교육기획위원회 의원으로서 등교개학에 따른 학생들 간 감염이 가장 걱정됐다”며 “확진자 중 미성년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 속에서 학교를 통한 전파를 차단하고자 최선을 다했고, 빈틈없는 대응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아 학생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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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균 경기도의원,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 공로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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