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경기도민과 평택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 펼칠 터”
 
 
서현옥 도의원.jpg
▲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서현옥(왼쪽) 의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서현옥(더민주, 평택5) 의원은 6월 24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제10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전반기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인 도민이 중심이 되는 참여민주주의와 정당·의회 정치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우수의원을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현옥 의원은 지난해 11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평택항 포승지구 매립지 문제에 대해 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주문했으며, 이어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도청에서 전담팀을 개설하도록 촉구한 바 있다.
 
 또한 서 의원은 작년 9월 6일 대법원 앞에서 포승지구 매립지 평택시 귀속 촉구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에 동참하여 지난 2015년 당시 행정자치부장관(現 행정안전부장관)이 결정한 평택항 포승지구 공유수면매립지의 경계를 원안대로 확정지어줄 것을 요청하는 등 현장과 의회를 오가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서현옥 의원은 “평택시민과 경기도민이 바라는 경기도가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의정활동에 임해왔다”면서 “후반기에도 경기도민과 평택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도의원으로서의 책무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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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옥 경기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반기 우수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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