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물에 빠져 생명 잃을 뻔한 시민 안전하게 구조
 
 
소방서 구조.jpg
 
 평택소방서(서장 박기완)는 물에 빠져 자칫 생명을 잃을 뻔한 시민을 발 빠른 현장대응으로 안전하게 구조해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 57분경 포승읍 홍원리 도곡교 인근에 사람이 물에 빠져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은 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수변에서 50m 정도 떨어진 A(남, 40대)씨를 발견하고 구명환과 로프를 연결하여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의식은 있으나 체온은 측정되지 않았고 오한을 호소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현재는 무사히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다.
 
 박기완 서장은 “수난사고가 늘어나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수난구조장비 점검 및 정비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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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신속 출동으로 소중한 생명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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