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
 
 
창고 화재2.JPG
 
 지난 15일 저녁 8시 26분경 평택시 청북읍 고잔리 소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4분 후인 9시 50분경 진화됐다.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지게차, 경운기, 건조기, 발아기 등 기계류가 불에 타 총 1억7천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고 화재.jpg
 
 화재 최초 목격자 A씨는 “화성시에서 청북읍으로 차를 타고 이동 중에 창고 모서리에서 불꽃과 연기가 보여 주변 사람들에게 알린 후 바로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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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북읍 창고 화재 “1억7천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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