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한·미 친선 우호 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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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정승채)는 지난 5일 미 51전투비행단장(대령 곤잘레스) 및 임무지원전대장(대령 만토바니) 등 군 지휘부와 상호 우호 교류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긴밀한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영외거주 미 장병들에 대한 관리, 의료서비스 협조, 각종 사건사고 등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했으며, 상호 협력 방안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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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51전투비행단장은 “코로나19에 대처하면서 상호 발전방안을 만들어 나간 것처럼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 걸쳐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교류와 문화공유를 통해 진정한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승채 송탄출장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상호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한미군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한·미간 긴밀한 공조로 파트너십이 더욱 증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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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출장소, 미 51전투비행단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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