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김동숙 대표의원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나가겠다”
 
 
시의회 문화예술.JPG
▲ ‘평택문화예술정책 연구회’ 특강 기념사진 
 
 평택시의회 ‘평택문화예술정책 연구회’는 지난 5월 28일 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코로나19시대, 지역문화생존방안’ 특강을 시작으로 연구단체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특강에는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김동숙 의원(연구회 대표의원), 정일구 의원, 김승겸 의원, 김영주 의원, 이관우 의원, 문화예술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회원, 관내 문화예술 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강에 나선 류재현 문화기획자 및 축제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드라이브 스루와 거리두기가 가능한 피크닉장소의 접목,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예약제를 활용한 통제 가능한 안심서비스 제공 등 코로나19 상황 돌파를 위한 서비스를 지역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례를 제시했다.
 
시의회 문화예술2.JPG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동숙 대표의원 
 
 김동숙 대표의원은 “평택문화예술정책 연구회는 시의회 차원의 최초 문화예술연구단체로,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바람이 큰 상황에서 시기적으로 의미가 크다”며 “우리시가 문화예술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문화예술정책 연구회’는 문화예술 기반시설 및 프로그램, 축제,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민의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정책을 다양하게 연구하여 우리시 문화예술의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를 마련하고자 의원 5명과 문화예술전문가 5인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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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문화예술정책 연구회’ 특강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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