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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7 17:37
권영화 시의장 지명 받아 화훼농가 살리기 이어가
▲ 박경원(왼쪽) 지부장과 양미자 교육장
지난 26일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의 지명을 받은 박경원 NH농협 평택시지부장이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를 이어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살리기 위해 마련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앞서 챌린지에 참여한 권영화 시의장에게 희망 꽃다발을 전달받은 후 챌린지에 동참한 박경원 지부장은 다음 주자로 양미자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평택농협 이재화 조합장을 지명했다.
박경원 지부장은 “권영화 의장님의 지명을 받아 화훼농가를 위한 뜻 깊은 일에 동참해 기쁘다”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화훼농가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