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협업 통해 외국인 정착 지원 및 국제교류사업 추진
 
 
국제교류재단.jpg
 
 평택시국제교류재단(사무처장 차상돈)에서는 평택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통한 거주 외국인 정착지원과 해외교류사업 활성화를 위해 26일(수)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평택민요보존회와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평택 민요보존회와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해 외국인 정착지원사업과 해외 도시와의 문화예술 교류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관내 다문화가정 및 중도입국자녀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실사업 및 해외도시 문화공연 교류사업을 협업해 추진한다.
 
 평택민요보존회 어영애 단장은 “앞으로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함께 평택 거주 글로벌가족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고 해외도시와의 문화예술 교류도 확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언어를 초월하는 문화를 통해 지역거주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평택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해외에 널리 알려 국제교류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3679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평택민요보존회와 업무협약 체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