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홍보 부족 등 개학 시 문제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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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를 주관하고 있는 서현옥 의원
 
 경기도의회 서현옥(더민주, 평택5) 의원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평택시 관내 학부모들과 코로나19로 인한 불편 및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간격 등교, 간격 급식, 간격 활동 등 예방활동과 마스크 착용 수업 시 적응 여부,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및 시설물 지원 여부, 코로나19 대응방안에 대한 매뉴얼 홍보 부족 등 개학 시 발생되는 문제점을 논의했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재택수업과 관련하여 온라인 학습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리 어려움, 학생들의 집안 거주 기간의 장기화에 따른 자녀관리의 고충 등을 논의했다.
 
 서현옥 의원은 “학부모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동감하며, 학부모님들께서 염려하신 모든 사항들이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도의회 및 경기도, 교육지원청 등에 전달하겠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학부모와 학생들의 고충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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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옥 경기도의원, 학부모들과 코로나19 대응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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