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읍·면·동 대표하는 정원 10개소 농업생태원에 조성
 
 
정원조성사업.jpg
 
 평택 농업생태원에 읍·면·동을 대표하는 주제정원 10개소가 조성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일 시민이 참여하는 정원조성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 정원조성사업은 23개 읍·면·동에서 시민의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여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평택시 농업생태원(오성면 청오로 33-34) 유휴지에 주제정원 10개소가 조성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목적, 추진절차, 향후계획 등을 설명했으며, 읍·면·동의 신청서를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소 정원을 조성하여 개방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참여 정원조성사업은 정원문화를 확산하고자 평택시에서 처음 시행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생활 속에 정원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어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참여 정원조성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읍·면·동 또는 평택시청 산림녹지과(☎ 031-8024-4252)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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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민이 참여하는 정원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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