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송주석 회장 “사회적 거리두기 예배와 영상예배 병행”

“16일까지 시민과 성도 위한 철저한 방역 실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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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기길선 목사, 사무총장: 남기수 목사, 이하 평기총) 북부지역회(회장: 송주석 목사, 총무: 이성현 목사)에서는 1일~2일 지역 내 16개 교회와 점촌마을 공원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평기총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교회들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생활화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대부분 교회가 현장 예배를 취소하고 영상 온라인 예배로 주일예배를 대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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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역회 회장 송주석 목사는 “질병관리본부 제안에 따라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실천하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예배와 생중계 영상예배를 병행하여 주일예배를 드리겠다”면서 “특히 모임과 행사는 최대한 줄이고,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권고, 열화상 카메라 설치 등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기총 북부지역회는 오는 5월 16일까지 시민과 신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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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기총 관계자는 “각 교회가 5월부터 현장 주일예배를 재개하면서 교회 출입구에 열감지기 및 손 소독약를 비치하고, 질병관리본부가 제안하고 있는 성도의 신상을 기록하여 교회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방역 사역에는 ▶동성교회(하재민 목사) ▶평안교회(정홍채 목사) ▶가나안장로교회(강선영 목사) ▶평택새중앙교회(이태윤 목사) ▶성화교회(박준수 목사) ▶새로핌교회(김종래 목사) ▶성민중앙교회(남기수 목사) ▶은일온누리교회(송주석 목사) ▶서정소망교회(이상흔 목사) ▶동산교회(김명훈 목사) ▶송탄장로교회(권혁철 목사) ▶늘찬양교회(김현웅 목사) ▶에변에셀교회(김지환 목사) ▶방주침례교회(김승규 목사) ▶모곡감리교회(김철호 목사)가 참여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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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52324
김근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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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기총 북부지역연합회 16개 교회 “코로나19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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