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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01 14:00
기부 릴레이 분위기 조성 위해 임원 및 간부 직원 기부 동참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에서는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난기본소득 기부에 동참했다.
평택도시공사는 2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기부 릴레이 분위기 조성을 위해 김재수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간부급 직원들이 솔선해서 기부에 동참했다.
또한 재난기본소득 기부에 직원들을 포함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재수 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평택시에서 출자하여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써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