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 2021년 11월 준공 예정
 
 
상공회의소 기공식.jpg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보영, 이하 평택상의)는 28일 오전 11시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신축회관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보영 회장,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박영호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장, 이정인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나성길 평택세무서장, 유기덕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박경원 농협 평택시지부장, 평택상공회의소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공식에서 이보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로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지만, 지난 날 많은 위기를 이겨낸 것처럼 유관기관과 기업, 소상공인이 서로 상생협력의 자세로 극복해 나가자”며 “신축회관이 완공되면 더욱 발전 된 모습과 뚜렷한 비전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평택상공회의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상공회의소 기공식2.jpg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덕국제신도시에 평택상공회의소가 가장 먼저 첫 발을 내딛은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공인들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평택상공회의소 신축회관은 평택시 고덕면 여염리에 들어선다. 총 3,376㎡ 부지에 연면적 17,439㎡(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오는 2021년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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