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김재수 사장 “지역사회 나눔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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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1일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재수 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전 세계적 확산으로 정신적, 경제적 위기의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국내·외에서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소외계층, 소상공인을 넘어 사회 전반의 경제 위기로 다가오는 힘든 시기”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큰 위로와 격려가 되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성금을 전달해주신 도시공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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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탁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저소득층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 방역과 피해 복구 등을 위하여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살기 좋은 도시 평택을 위한 다양한 개발 사업과 공영주차장,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어린이교통공원, 추모공원, 내리캠핑장을 운영·관리하는 공기업으로, 해피드림봉사단을 구성하여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4,000만원 상당의 기부금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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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평택시에 코로나19 성금 1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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