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사고 원인 조사 중
지난 3월 25일 오전 9시 34분경 평택시 지산동 신축 공사 현장 건물 한쪽 면 안전펜스가 붕괴됐다.
이번 사고로 붕괴된 안전펜스는 인근 전선에 걸쳐지면서 한국전력공사에서 긴급 출동해 전기 차단 및 안전조치를 실시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송탄소방서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15명의 구급대원을 출동시켰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