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경기도와 평택시가 협력하여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오명근 의원.jpg
▲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오명근(가운데) 의원
 
 경기도의회 오명근(더민주, 평택4) 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 철도정책과장 및 팀장, 평택시 건설교통국장, 대중교통과장, 철도물류팀장 등 관계자와 함께 평택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평택 연장과 평택구간 내 철도 관련 사항을 협의했다.
 
 GTX 노선 평택 연장은 주한미군 이전, 고덕 국제화 계획지구, 고덕 산업단지, 평택항 확장, 황해경제 자유구역, 삼성산단, 브레인시티, 민간도시 개발사업 등 급속하게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교통인프라 확충이 필요한 사업이다.
 
 오 의원은 GTX C노선 평택 연장을 위해 지난달 27일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또한 서해선 평택시(금곡리) 구간, 포승~평택 간 단선철도 민원 해결책을 마련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포승~평택 단선철도, 평택~부발 단선전철, GTX C노선 평택 연장, 평택~오성 고속철도2 복선화 사업 추진방안과 평택시 구간 민원에 대해 논의했다.
 
 오명근 의원은 “오늘 논의된 사항은 경기도와 평택시가 서로 협력하여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협조를 바란다”며 “주민 편의 사업으로 체육시설 및 공원조성에 대해서는 금곡리 주민들의 민원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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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경기도의원, ‘GTX 평택 구간 연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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