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서해안고속도로, 고속철도 등 높은 투자가치 갖춰
 
 
도시공사 분양.jpg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 지구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47필지를 분양한다.
 
 경기도 유일 경제자유구역인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고속철도(KTX) 등의 광역 교통인프라와 중국, 동남아 등과 연계된 글로벌 교통체계로 높은 투자가치를 갖고 있다.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3월 12일부터 3월 17일까지 공급신청이 가능하다. 개찰일은 3월 18일이며, 최고가 낙찰로 공급대상자를 선정한다. 
 
 평택도시공사와 경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지구는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대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거점지구이며, 내년까지 총 면적 204만㎡의 면적에 산업, 물류시설용지를 비롯한 주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과 기타 지원시설을 개발할 계획으로 사업 준공은 올해 12월 예정이다.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도시공사 분양보상처(☎ 031-611-5115)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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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평택 포승지구 단독주택용지 47필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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