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김재수 사장 “기술자 안전 및 주민 불편 최소화하겠다”
 
 
도시공사 점검.jpg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달 2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공사현장 3개사업장에 대해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안전점검반이 참여했으며, 해빙기 안전점검과 함께 공사 현장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예방 교육실시 및 현장 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주문했다.
 
 안전점검에서는 ▶공사장 및 주변지역의 지반 침하, 균열, 누수 여부 ▶급경사지 균열, 침하 등 안전 상태 ▶굴토 공사장 인접 노후주택, 축대, 경사지의 안전성 및 주변 도로 함몰 징후 여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상황 등을 점검했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건설공사현장에 참여하는 기술자들의 안전과 주변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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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공사현장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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