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세정업무 전반에 걸쳐 항목별로 높은 성적 획득
 
 
최우수기관.jpg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경기도 2020년 지방세정 운영평가(2019년도 실적기준)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1억1천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3개 그룹 분류 평가)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는 1그룹(구. 출장소 있는 수원시 등 10개시)에서 연간 징수목표액 달성, 징수실적 및 신장율, 세수추계 정확성, 과오납금 비율, 권리구제 업무 등 세정업무 전반에 걸쳐 객관화된 항목별로 높은 성적을 받았으며, 특히 도세 구제 민원에 대한 적기 처리 및 세수 추계 정확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세정 평가는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주 재원 확충에 기여하며, 세무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경기도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의 결과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과 다양한 세정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0099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2020년 지방세정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