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8,160여 세대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위로금 지원
 
 
시 복지시설 방문.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통해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상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5일 장애인 시설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아동시설·노인시설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및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설을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보살펴 나가겠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확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예산 및 민간 후원금으로 가구당 3만원 상당의 명절 위로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 설에도 8,160여 세대의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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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설 명절 맞아 복지시설 찾아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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