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우수학생 15명에게 장학금 300만원 및 장학증서 전달
 
 
오명근 도의원.jpg
▲ 효덕초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오명근(왼쪽) 의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더불어민주당, 평택4) 의원은 지난 12월 26일 상록산업장학회가 주관하는 장학금 수여식에서 평택시 효덕초등학교(학교장 양순자)에 재학 중인 우수학생 15명에게 장학금 30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오 의원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학교 및 평소 생활이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15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상록산업장학회 회장인 오 의원은 “어린 시절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것이 항상 한이 됐었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공부가 즐거움이 되어 미래에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인재로 성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995년 오 의원이 설립하여 올해 26년을 맞이한 ‘상록산업장학회’는 매년 중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해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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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효덕초등학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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