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2013년부터 65개 단지 139개동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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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4일부터 관리주체가 없어 시설물 관리 및 보수보강이 힘든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은 ‘공동주택관리법’ 및 ‘평택시 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에 따라 사업비 7천만원을 들여 소규모 공동주택 7개단지 20개동에 대해 안전점검 전문기관인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 의뢰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균열 등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상태점검을 실시하며, 점검을 완료한 후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에는 방안을 제시해 주민들이 공동주택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및 시설물 유지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에서는 2013년부터 65개 단지 139개동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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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9년 소규모공동주택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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