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유사시 통제단의 운영능력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
 
 
소방 긴급구조.JPG
 
 평택소방서(서장 김정함)는 6월 30일(목) 오후 팽성읍 평택시 에스피엘 공장에서 화재 및 다수사상자 발생을 가정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 신속한 긴급구조통제단 출동체계 및 긴급구조기관 간 공조체제 유지상태 점검을 통해 유사시 통제단의 운영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평택소방서, 에스피엘㈜ 등 17개 기관 총 235명·29대의 장비가 동원되었다.
 
 이날 훈련에서는 ▶자위소방대의 초기활동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활동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활동 ▶유관기관·단체의 재난수습 및 복구활동 등이 진행되었다.
 
 김정함 서장은 “재난 발생 시 유기적으로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해 어떠한 재난현장에서도 신속·정확하게 현장을 통제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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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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