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하반기 3개소 추가 개원 및 보육교사 처우개선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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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학부모 및 입주자대표회,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 이종한 시의원, 이해금 시의원, 김승겸 시의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1·2동, 세교동에 국공립어린이집 7곳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신규 국공립어린이집은 공동주택 내 관리동어린이집으로 입주자 등의 과반수 동의를 얻어 20년 무상임대 협약으로 이루어졌다. 이로써 평택시는 국공립어린이집이 총 25개소로 늘어났으며, 금년 하반기에도 3개소를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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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관계자는 “공보육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입주예정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의사를 사전 파악 및 수시신청을 받아 국공립어린이집을 꾸준히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통한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보육교사의 처우개선비를 추가로 지원하며, 최초 평가인증을 통과한 어린이집에 지원한 교사수당 인증하면 원장을 포함한 보육교직원에게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하는 등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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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공립어린이집 7개소 확충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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