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사회적 경제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시민참여 확대해야
 
 
사회적 경제 강연.JPG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평택 사회적 경제 연구회(대표의원 유승영)’는 지난 26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사회적 경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유승영 대표의원, 홍선의 의원, 김영주 의원, 최은영 의원, 이종한 의원과 연구회원, 관내 사회적 경제 관련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낙경 실장을 초청해 ‘사회적 경제 지역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듣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서울시 사회적 경제 지역화 성과 사례를 들어 평택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 협력 네트워크 강화 ▶시민참여 확대 및 거버넌스 강화 ▶공유자원망 구축을 통한 사회적자본 확충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전략 체계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승영 대표의원은 강연 청취 후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앞서 강연을 통해 사회적 경제와 관련한 큰 틀을 정리하고, 향후 시에 적합한 ‘평택형’ 사회적 경제와 관련해 고민해보는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시와 시민사회 등이 함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필요한 제도를 만들어 사회적 경제를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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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사회적 경제 지역화 전략’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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