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장감시단 및 세교단지·도일동 산단감시단 운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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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대표 김지영, 이하 건생지사)에서는 지난 3월 16일 오후 5시 신그린 미술학원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인사말, 회순채택 및 회의록 서기 임명,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2018년 사업보고에서는 현장감시단 교육, 특수가스공장 현장 감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평택시민연대 발대식, 세교산단 민간자율감시단 교육 및 발대식, 화학물질 사업장 및 지역감시활동 사례 교육, 거리환경캠페인, 산단 감사단 현장 견학, APK평택공장 방제훈련 참관 등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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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건에서는 현장과 산단별 감시단 체계와 운영을 안정화하기 위해 현장감시단 및 산담감시단(세교단지, 도일동) 운영,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정기적인 사업장 안전점검 순회, 노후설비 캠페인, 분기별 정기 시민 대중강좌(화학물질, 미세먼지 등)를 추진키로 승인했다.
 
 김지영 대표는 “평택건생지사는 지난해 평택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해에는 각종 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평택시민들이 환경에 더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영 대표는 “산단감시단과 현장감시단 등의 활동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민·산·관 합동감시체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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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건생지사, 2019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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