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안전한 평택 만들기’ 위한 민·경 합동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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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경찰서(서장 김태수) 서정지구대에서는 15일(목) 오후 8시~9시 송탄출장소 앞에서 송탄협력단체와 함께 ‘수능시험 후 우려되는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민·경 합동 순찰 캠페인’ 행사를 개최하고 유흥가 밀집지역인 송탄관광특구로와 학원가, 우범지역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 캠페인은 수능시험 후 우려되는 청소년 비행에 선제적 대응 및 유해환경 계도·단속을 위한 선도활동으로, 건전한 청소년 육성 도모를 통한 지역 주민 체감 치안 향상을 위하여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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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순찰에는 서정지구대 경찰관, 송탄출장소장, 송탄지역 중앙자율방범순찰대, 해병송탄전우회, 시민경찰송탄지대, 서정 민간기동 순찰대, 송서 민간기동 순찰대, 북부 학부모 폴리스, 생활안전협의회, 국제대 경호학과와 청소년 등 총 100여명이 순찰활동에 참여했다.
 
 합동순찰 캠페인 참여자들은 청소년의 탈선과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신분증 위·변조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 범죄가 우려되는 지역 순찰과 함께 관련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였다.
 
 서정지구대장은 “수능 후 일시적인 해방감으로 청소년들의 비행이 우려됨에 따라 학교와 가정에서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대학생으로서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경찰에서 지속적인 선도 및 보호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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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청소년 범죄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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