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평택시-미국 팰리세이즈팍시 자매결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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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5일 평택대학교에서 개최된 ‘2018 중간 선거 후, 미국 정치와 경제의 변화’ 강연회에 참석했다.
 
 이해금 의원은 이종철 팰리세이즈팍시 부시장의 초대로 강연회에 참석했으며, 평택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강사로 초청된 고든 엠 존슨(Gordon M. Jonson) 미국 뉴저지 주 하원 의원의 강연을 경청했다.
 
 강연 후 이해금 의원은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평택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 평택 농악 및 우리 지역의 문화를 미국에 널리 알리기 위한 논의를 가졌으며, 고든 엠 존슨 하원의원은 내년에 평택시의회 의원을 미국 뉴저지로 초청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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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금 의원은 “유익한 강의에 초청해준 이종철 부시장에게 감사드린다”며, “평택시와 미국 팰리세이즈팍시의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든 엠 존슨(Gordon M. Jonson) 미국 뉴저지 주 하원 의원은 뉴저지 주 8선 하원의원으로 한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뉴저지 주 팰리사이드 파크에 위안부 기림비를 세우는데 공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14일 고든 엠 존슨 하원 의원과 함께 방한한 이종철 부시장은 미국 뉴저지 주의 팰리세이즈팍시의 부시장이며 5선 시의원이다. 미국 내에서 한인들의 권익과 대한민국을 홍보하는데 앞장선 이민 1세이며, 위안부 기림비 건립에도 고든 엠 존슨 하원의원과 함께 앞장서서 추진을 하는 등 미국 내 유력한 한인 정치인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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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 한미우호교류 증진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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