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감염 우려 가족구성원 있으면 분리된 공간에 머물러야 


손 씻기 포스터.jpg

 질병관리청은 26일 코로나19 가족 감염 최소화를 위한 방역수칙을 발표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가족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족 모두 손을 자주 씻고, 매일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지 관찰해야 한다. 

 또한 호흡기 증상 등 감염이 우려되는 가족구성원이 있으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은 후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다른 가족구성원과 분리된 공간에 머물러야 한다. 

 아울러 집에서 가족 이외의 사람을 만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접촉 전·후 손을 씻어야 하며, 두 팔 간격(최소 1m 이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가급적 다른 집 방문을 자제해야 하며, 하루 세 번 이상 환기하기, 환기할 때마다 10분 이상 유지하기, 하루 1번 손이 많이 닿는 곳 소독하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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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가족 감염 최소화 위한 방역수칙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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