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강헌식 목사 “이웃과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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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순복음교회(담임목사 강헌식)는 지난 12월 31일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단체에 사랑의 쌀 10kg 500포대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강헌식 목사와 교회 관계자들은 평택시청 사회복지과와 비전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취약계층 50가구 및 평택아이돌봄센터, 장애인단체, 새터민, 외국 이주자들에게 쌀과 생필품을 각각 전달했다.
 
 평택순복음교회 강헌식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순복음교회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고,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6년 5월 16일 설립된 평택순복음교회는 평택시를 위한 종합복지사업의 마스터플랜을 준비하고 있으며, 평택시민을 위해 교회의 각종 시설과 공간을 문화 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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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순복음교회, 제3차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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