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대상자는 신분증 지참하여 지정 의료기관 방문해야
 
 
인플루엔자.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3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을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만13~18세 이하 어린이 대상(중·고등학생 연령)은 13일부터 재개하고, 만70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9일(월)부터, 만62~69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26일(월)부터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 180개소(평택 96, 송탄 53, 안중 31)에서 인플루엔자(독감) 4가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또한 의료기관 내 혼잡을 줄이고,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사업 시작 시기를 2단계로 세분화하여 실시 예정한다.
 
 예방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실천과 의료기관 내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자 의료기관 방문하기 전 전화예약과 누리집, 모바일 앱을 활용해 사전예약 하시기 바란다”며 “보호자는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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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3일부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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