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6월 1일~7월 17일까지 공모 중 “한도액 63억5천만 원”
 
 
찾아가는컨설팅.jpg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6월 18일부터 7월 10일까지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와 관련한 ‘주민참여예산 읍·면·동 찾아가는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 등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제도로, 평택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주민제안사업을 공모 중에 있다.
 
 이번 공모는 시 소관사업 50억 원, 읍·면·동 소관사업 13억 5천만 원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총 한도액은 63억5천만 원이다.
 
 ‘시 소관사업’은 시 전체 또는 2개 이상 읍·면·동에 해당되는 사업을 말하며, ‘읍·면·동 소관사업’은 읍·면·동별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농·배수로 정비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분리해 운영한다.
 
 제안을 희망하는 평택시민은 관련 분야 아이디어를 담은 주민제안 사업 공모 신청서를 작성해 평택시 홈페이지(http://www.pyeongtaek.go.kr), 우편(평택시청 예산법무과), 출장소, 읍·면·동 방문접수 등의 방법으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읍·면·동별 마을의제 발굴, 계획수립, 제안서 작성 등의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단체 또는 시민은 읍·면·동을 통해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컨설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운영 계획 등 주민참여예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홈페이지(https://www.pyeongtaek.go.kr/main.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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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컨설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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