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2차 검사 필요한 경우 진단·감별검사 연계
 
 
보건소 치매.jpg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 독감예방접종 기간을 맞아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병의원에 직접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독감 예방접종양이 많은 병의원을 선정, 전문교육을 이수한 담당자가 출장하여 치매조기검진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1차 조기 검사결과 인지저하 등 2차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치매안심센터 진단검사 또는 협약병원 진단·감별검사 연계를 통해 적합한 진단이 내려지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치매가 의심되거나 걱정되는 시민은 언제든지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시길 당부드린다”며 "단순한 캠페인, 홍보에 그치지 않는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평택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치매예방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조기검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치매안심센터(☎ 031-8024-4403~7, 안중보건지소(☎ 031-8024-8677), 송탄치매안심센터(☎ 031-8024-7300~4)로 문의하면 된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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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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