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폭염 취약계층 거주 지역 점검 관련 협의 진행
 
 
자율방재단 간담회.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6일 22개 읍·면·동 자율방재단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름철 폭염 대비 자율방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 안전을 위해 매년 노력하고 있는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격려하고, 장마 이후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예찰 활동, 독거노인·쪽방촌 등 폭염 취약계층 거주 지역 방문 점검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평택시는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예방과 복구활동에 자율방재단의 협조를 구했으며, 폭염 관련 우수사례 공유와 미흡한 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매년 여름 현장에서 수고해주시는 읍·면·동 지역방재단장님 및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평택시 22개 읍·면·동 자율방재단장들은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자연재난 대처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율방재단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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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9 폭염 대비 자율방재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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