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jpg
 
감독: 미미 레더
배우: 펠리시티 존스, 아미 해머, 저스틴 서룩스, 캐시 베이츠, 샘 워터스톤
장르: 드라마
기본: 12세 이상, 120분, 미국
개봉: 2019.06.13
 
 남녀 차별이 당연시되던 시대에 태어난 ‘긴즈버그’는 1950년대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전체 학생의 단 2%에 해당하는 9명의 여학생 중 한 명으로 수석졸업을 하고 두 아이를 키우며 법대 교수가 된다.
 
 그리고 1970년대, 우연히 남성 보육자와 관련된 한 사건을 접하게 된다. 긴즈버그는 이것이 남성의 역차별 사건이며 성차별의 근원을 무너뜨릴 수 있는, 50년 전쟁의 포문을 열 열쇠임을 직감한다.
 
 모두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 패배가 확정된 재판이라 말렸지만, 긴즈버그는 남편과 딸의 지지에 힘입어 178건의 합법적 차별을 무너뜨릴 세기의 재판에 나서는데…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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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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