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양정무 선수, 최선희 선수 대회 2관왕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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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유도팀(코치 원유신)이 용인시 용인대학교에서 개최된 2019 전국춘계유도선수권대회 겸 2020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총 6개(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8일 진행된 개인전에서 남자 90㎏급 양정무 선수와 여자 70㎏급 최선희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66㎏급 박한서 선수가 은메달, 남자 100㎏급 김주니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다음날 9일 진행된 단체전에서는 남자청각(양정무, 김주니, 박한서)과 여자청각(최선희)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남·여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 1개씩을 추가하면서 양정무 선수와 최선희 선수는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원유신 코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좋은 성적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평택시와 선수들의 열정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은 2018년 2월 창단하여 같은 해 동일대회 출전하여 금 4·은 2의 우수한 성적을 낸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올해 선수 전원이 장애인유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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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 전국선수권대회 메달 6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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