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마을 어르신들에게 친환경 세재 중요성 알려
 
 
서탄면 EM.jpg
 
 평택시 서탄면(면장 라진수)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노해남)는 지난 28일 사리 마을회관에서 나눔위원 및 사리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나눔 EM세제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EM환경체험센터 김정희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EM의 효능과 활용사례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마을 주민들이 직접 EM세제를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유용한 미생물인 EM효소는 기존의 합성세제 대신 사용할 수 있으며, 인체와 환경에 무해하기 때문에 친환경 다목적 세제로 이용되고 있다.
 
서탄면 EM2.jpg
 
 이날 나눔위원들은 직접 만든 세제 30여개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및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해남 센터장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친환경세제의 중요성을 알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라진수 서탄면장은 “환경보호에도 기여한 뜻 깊은 봉사활동이 됐으며, 우리사회에 더욱 더 건강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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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탄면 “사랑의 나눔 EM세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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