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민원 신고 빈번한 지역 대대적 단속 실시 계획
 
 
금연지도원.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일 평택보건소 교육실에서 2019년도 금연지도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평택시협의회 및 평택시민경찰연합회원 금연지도원 51명에게 금연지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흡연행위 감시·계도수행에 필요한 금연지도원증 발급, 금연관련 법령 및 활동요령 등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금연지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공중이용시설 등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행위를 감시·계도 및 단속, 금연구역 및 흡연시설의 시설기준이행, 금연 및 흡연예방 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흡연신고가 많은 PC방 등 민원 신고가 빈번한 곳은 야간에도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지도원을 위촉하고 운영해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행위 감시·단속을 통해 간접흡연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7559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금연지도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