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3월 7일~4월 25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진행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치매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60세 이상 시민대상으로 ‘2019년 기억청춘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억청춘학교 프로그램’은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총 12회)로 진행되며, 어르신들께 자기표현의 기회와 즐거운 미술, 공예, 음악활동 등을 통해 치매 발병 가능성과 발병 시기를 늦추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7일 1회기에는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나는 000입니다”를 주제로 서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한 참여자는 “칠십 평생 살아오면서 나에 대해 생각할 여유도 없이 힘들게 살아왔다. 이번 기억청춘학교를 통해 나 자신과 그동안 살아온 내 삶에 대해 돌이켜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60세 이상 분들은 치매조기검진을 1년에 한번은 꼭 받으셔야 한다”며 “치매예방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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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예방 위한 ‘기억청춘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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