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평택지역연합회 ‘도배·장판 교체’ 후원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센터장 김영운)는 6월 11일~12일 양일간 주민친화형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평택지역 내 보호관찰대상자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상자를 선정하여 주거환경개선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 활동은 법사랑위원 평택지역연합회와 협의해 보호관찰 대상자 중 추천받은 2세대에 사회봉사대상자 9명을 투입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평택준법지원센터 김영운 소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민 친화적인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필요한 경비는 법사랑위원 평택지역연합회가 후원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