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4월 29일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전시회 통해 시민과 만나 


북부장애인 캠페인.jpg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8일(목) 국제대학교 벚꽃길에서 ‘캠페인(人-in) 스토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장애인식개선 그림책 ‘네모 완두콩’ 및 n행시를 전시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약 500여명의 시민이 전시작품 감상과 인식개선 메시지 작성을 통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그림책의 내용이 감동적이었다’,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편견 없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배려와 이해로 함께 사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장애인의 날 ‘인(人-in) 스토리’ 주간행사 ‘캠페인(人-in) 스토리’는 ▶4월 9일(금)~16일(금) 북부복지타운 앞 ▶4월 19일(월)~23일(금) 지제역사 내 ▶4월 29일(목) 배다리저수지에서 진행되는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곳에서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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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의 날 ‘캠페인 스토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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