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응원물품 박애병원 의료진과 평택소방서 소방관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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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물품을 전달받은 박애병원 의료진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미옥)는 18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청소년 겨울방학 봉사스쿨(이하 봉사스쿨)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잘잘잘’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스쿨은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고,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 소방관 등 평택의 영웅들을 응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봉사스쿨에서는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보조지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기초교육, 응원물품 제작(캘리 이해하기, 편지쓰기, 꽃 화분 포장)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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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물품을 전달받은 평택소방서 소방관들

 청소년들이 손수 제작한 응원물품은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인 박애병원 의료진과 평택소방서 소방관들에게 전달됐다. 

 방미옥 센터장은 “봉사스쿨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평택의 영웅들에게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평택의 숨은 영웅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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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겨울방학 봉사스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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