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국제교류재단과 함께 ‘글로벌 도시 평택’ 위해 공동 노력
 
 
소파 일상영어.JPG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평택영어교육센터와 함께 평택 지역주민들의 생활영어 구사력 향상을 위한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소책자 2편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 개소한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는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민·군 관계 증진, 현장 중심 대민 업무 강화를 통한 우리 국민 편익 제고를 위해 설립된 외교부 최초의 지방조직이다.  
 
 올해 6월 발간된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소책자 1편은 인사말, 상가, 식당, 교통과 관련된 일상영어 표현을 소개했으며, 이번에 발간한 2편에서는 병원, 은행, 부동산 중개소, 재래시장 등에서 활용 가능한 표현들을 소개하고 있다.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평택영어교육센터은 이번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소책자 2편이 평택시민들의 생활영어 구사력 향상과 함께, 영어가 보다 편리하게 사용되는 글로벌 도시 평택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파 일상영어2.JPG
 
 SOFA 국민지원센터 관계자는 “일상영어 소책자는 앞으로도 계속 시리즈 형식으로 발간될 예정”이라며 “평택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었던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소책자 1편처럼 이번 책자도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우선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과 접촉이 상대적으로 많은 시장 상인 또는 경찰서와 공공기관, 단체 등에도 배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를 받고 싶은 지역주민들은 SOFA 국민지원센터(☎ 031-692-2860)로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는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주한미군과 인근 지역사회의 상호 호혜적이고 조화로운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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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SOFA국민지원센터, ‘평택시민 위한 일상영어’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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