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김연숙 교수, ‘대하소설 토지가 우리에게 건네는 말’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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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8월부터 야간 인문학 강좌 ‘夜야간 人인문학 시대 시즌3’를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9월 ‘독서의 달’에는 박경리 ‘토지’의 역사적 배경과 인물들을 살펴보는 <대하소설 ‘토지’가 우리에게 건네는 말> 강연이 9월 17일~24일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하여 강의는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 줌(ZOOM)으로 진행된다.
 
 강연자는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김연숙(사진) 교수로, 2012년~2017년 박경리의 ‘토지’ 읽기 수업이 600여명의 학생들로부터 최고의 교양 강의로 평가받았다. 김 교수는 ‘토지’와 관련하여 <나, 참 쓸모있는 인간>, <박경리의 말>등을 집필했다.
 
 총 2강으로 진행될 ‘토지’ 강의는 ‘우리에게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인간다움은 무엇인가?’의 질문을 던지면서 개인과 공동체의 바람직한 관계를 모색해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중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에 야간 인문학을 운영하며, 야간 인문학 접수는 전화(☎ 031-8024-8346~47)와 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go.kr/ajlib)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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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립안중도서관 “9월 인문학 강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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