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안재홍의 국제적 민족주의와 국제대학교의 비전’ 주제로
 
 
안재홍 학당사업.jpg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회장 강지원)는 국제대학교(총장 김방)와 공동으로 11월 27일(수) 오후 3시 국제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 비전홀에서 ‘2019 안재홍 학당사업’을 개최한다.
 
 평택시가 후원한 이번 학당사업은 평택출신의 민족지도자 안재홍(사진) 선생이 민족정기를 일깨우기 위해 자주 찾은 평택의 부락산, 덕암산 자락에 위치한 국제대학교를 찾아 교직원, 학생들과 함께 ‘민세 안재홍의 국제적 민족주의와 국제대학교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소통하면서 민세 정신에 담긴 ‘열린 국제’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제10회 민세상 수상자인 정윤재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가 ‘안재홍의 국제적 민족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남재성 국제대 건축학과 교수가 ‘21세기 사회변화와 국제대학교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국제대 김규옥 아동보육학과 교수, 장미혜 보건의료행정학과 교수, 강진철 사회복지학과 교수, 하민주 학생회장이 참여한다.
 
 안재홍기념사업회 관계자는 “향후 민세의 YMCA 활동, 농업실천, 성인교육활동, 언론활동, 여성교육, 체육활동, 통일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민세 정신을 알리기 위해 관련 단체들과 교육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소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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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기념사업회, 국제대학교와 안재홍 학당사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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