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20개 중·고 200여명 학생 참여 “학생 금연효과 높여”
 
 
청소년 금연.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019년 여름방학 청소년 금연 서포터즈 양성’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보건소 및 교육청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관내 20개 중·고등학교, 200여명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평택시 청소년 금연 서포터즈 양성 캠프는 2015년도부터 시작 올해 5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청소년 시기는 친구에게서 영향을 많이 받는 시기이므로 청소년으로 구성된 금연 서포터즈의 활동은 또래 학생들의 금연효과를 높이고 금연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캠프운영 장소를 보건소 및 원평·팽성 청소년문화의집 등으로 나눠 순회·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참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금연 및 흡연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캠페인 등을 통해 금연 환경조성과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그린스쿨 & 금연서포터즈 양성 캠프와 청소년 전용금연클리닉 상담은 평택보건소(☎ 031-8024-4411)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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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소년 금연 서포터즈 양성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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