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시민·성도 등 1천여 명 아름다운 연주에 큰 박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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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동산교회(담임목사 차성수)에서는 지난 6월 23일(일) 오후 2시 30분 교회 본당에서 ‘평택시민 초청 동산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부인 이성숙 사모, 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 브레인시티 프로젝트 금융투자㈜ 김수우 대표, 조종건 시민사회재단 공동대표, 김향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종승 평택YMCA 이사장, 유병만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시민과 교회 성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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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음악회에는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소프라노 김지현,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테너 김동원, 베이스 함석헌, 바이올린 유예경, 피아노 최혜진 등 총 6명이 출연하여 1시간 30분 동안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 시민과 성도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서울극동방송 김보령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열린 음악회에서 동산교회 차성수 담임목사는 “동산교회가 준비한 음악회는 지역과 종교를 초월하고 이웃과의 연결을 위하여 국내·외적으로 활발하게 음악 연주를 하고 있는 국내 유명 성악가분들과 연주자분들을 초대했다”며 “‘평택시민 초청 열린음악회’가 교회와 이웃이 음악으로 하나 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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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공연을 펼친 테너 김동원은 “평택시 팽성읍 객사리가 고향이고, 초·중·고교를 평택에서 졸업했다”면서 “고향에서 초대를 받아 노래할 수 있어서 무척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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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회를 관람한 조종건 시민사회재단 공동대표는 “서울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예술의전당, 서울롯데콘서트홀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국내 유수한 성악가와 음악인을 초청하여 시민을 위한 멋진 음악회를 마련해준 동산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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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동산교회, 평택시민 초청 열린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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