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송명수 교장 “진로체험교육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
 
 
반지초 진로탐색.JPG
 ▲ 진로체험을 하고 있는 반지초 재학생들
 
 평택시 반지초등학교(교장 송명수)에서는 29~30일 양일에 걸쳐 ‘꿈, 반지에서 빛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활동을 운영했다.
 
 반지초등학교가 주최하고 학부모회가 주관한 이번 활동은 89명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강사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학생들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41개의 다양한 진로탐색 및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반지초 진로탐색2.JPG
 ▲ 재능기부 강사로 나선 원유철 국회의원
 
 1일차에는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 ▶제빵사 등 18개의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2일차에는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스킨스쿠버 ▶모델 등 23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송명수 교장은 “학생들이 이론으로만 자신의 꿈을 생각하는 것에서 벗어나 실제로 자신이 관심 있는 진로체험 부스를 선택·체험하여 자신의 꿈에 대하여 심도 있게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며 “재능기부 강사님들과 학교에 적극 협조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송 교장은 “학생들의 꿈이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진로체험교육을 더욱 발전시켜 진로지도에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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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반지초등학교,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활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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