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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4 13:54
직업에 대해 탐구할 수 있는 ‘Dream of dream’ 진행
평택시 용이초등학교(교장 박기춘)에서는 24일 ‘용이초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진로캠프’는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고 마음이 따뜻한 나눔과 배려의 감성을 기르게 하고자 마련됐다.
1부에서는 ▶꿈 명함 만들기 ▶꿈을 이룬 미래의 내 모습 그리기 ▶다양한 직업 조사 및 발표하기 ▶미래 직업에 대해 토의하기 ▶부모님 직업 소개하기 등 직업에 대해 스스로 탐구할 수 있는 ‘Dream of dream’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어 2부에서는 50여 개 부스를 마련하여 학생들이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가졌다.
이번 50여 개 부스는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준비하고 30명가량의 학부모 부스 운영 도우미들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마미캅에서는 학생들의 안전과 층별 안내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용이초등학교 구성원 전체가 진로캠프 행사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았다.
박기춘 교장은 “진로캠프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경험 및 나눔과 배려, 개개인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